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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몇 안 되는 사람만이
시간의 강물을 멀리 건너
니르바나, 저 언덕에 이를 뿐
도중에서 강물에 빠지거나
아니면 건너가기를
아예 포기해 버리고 만다.
86
그러나 진리를 알고
그 불멸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은
니르바나, 저 언덕에 이른다.
야마(죽음)의 손아귀에서 멀리 벗어나···.
87
어둠의 길을 버리고 빛의 길을 가라.
거주처(집)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버리고
저 고독 속에서 홀로 기쁨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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