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卷有益1 개권유익 열 개 책 권 있을 유 더할 익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유래] 송나라 태종(太宗)은 독서를 무척 좋아해서 학자 이방(李昉) 등에게 사서(辭書)를 편찬하도록 명했다. 7년 만에 이 완성되자 스스로 매일 세 권씩 읽도록 규칙을 정했다. 정무에 시달리느라 계획대로 읽지 못했을 때는 틈틈이 이를 보충했다. 이를 본 측근의 신하가 건강을 염려하자 태종은 “책을 펼치면 이로움이 있다. 나는 조금도 피로하지 않다.”고 말했다. [예문] 선생님은 개권유익이라는 말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출전] [본문 출처]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