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항설2 [하루 사자성어] 도청도설-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 길 도 들을 청 길 도 말씀 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유래] 공자의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과 같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각 매체들이 습득한 도청도설을 상화 인용해 기사의 양을 부풀린 경우도 적지 않다. [유의어] 가담항설街談巷說, 구이지학口耳之學, 유언비어流言蜚語 [출전] 양화편(陽貨篇) [본문 출처] 2023. 7. 5. 가담항설 거리 가 이야기 담 마을 항 이야기 설 길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들, 근거 없이 나도는 말. [유래] ‘소설은 패관으로부터 나왔으며 가담항설과 도청도설로 만들어졌다(小說者流 蓋出於稗官 街談巷說 道聽塗說 之所造也)’라는 소설의 기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 이때 패관은 한나라 때 민간에 떠도는 민요나 이야기를 채집하고 기록 정리하여 상부에 보고 하는 일을 맡은 하급관리를 말한다. [예문] 가담항설을 채집하는 일은 산문문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의어] 도청도설道聽塗說 [출전] 예문지藝文志 [본문 출처] 202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