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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오서2

논공행상-알맞은 상을 내리다 의논할 론 공 공 행할 행 상줄 상 공적이 많고 적음에 따라 알맞은 상을 내림. [유래] 오나라 손권은 위나라의 회남으로 출병하여 결전을 벌였으나 크게 패하자 고승(顧承)과 장휴(張休)의 두 부장(部將)이 패전 소식을 듣고 즉각 구원하러 가서 위 왕릉의 군사를 저지하였다. 전서(全緖)와 전서(全瑞)도 오나라 군사의 부장으로서 위 군사를 반격해 패주(敗走)시켰다. 전투가 끝난 후 오나라 수도 건업(建業)에서 ‘공적을 조사하여 상을 주었는데 각각 차이를 두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논공행상이 행해져 우리 포대가 최고의 상을 받았다. [출전] 오서(誤書) 고담전(顧譚傳) [본문 출처] 2022. 1. 30.
남전생옥-좋은 가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 쪽 람 밭 전 날 생 구슬 옥 남전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옥이 산출되는 곳으로 유명했는데 명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유래] 오나라 손권은 제갈량의 조카인 제갈각이 기이(奇異)한 인물임을 알고는 제갈근에게 말하기를, “남전에서 옥이 난다고 하더니, 정말 헛된 말이 아니군요.”라고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명문학교의 자랑은 남전생옥이란 말처럼 많은 인물을 배출하는 것이다. [출전] 오서(誤書) 제갈각전(諸葛恪傳) [본문 출처]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