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기본1 [하루 마음 휴식] 법구경 14장 깨달은 이 179-182 179 깨달은 이(부처)는 모든 걸 정복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완벽한 승리는 얻지 못했나니 그는 드디어 무한을 정복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그를 아, 아, 무엇으로 유혹할 수 있겠는가. 180 그는 이제 욕망의 그물에 걸려들지 않는다. 그는 드디어 무한을 정복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그를 아, 아, 무엇으로 유혹할 수 있겠는가.* *깨달은 이는 이 세상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그가 남긴 언어는, 그 절실한 마음은 바람이 되어 안 가는 곳이 없다. 181 저 하늘의 신들조차도 깨달은 이, 그를 찬양하고 있나니 명상의 기쁨 속에 그 초월의 충만 속에 이 누리 가득 넘치고 있는 그를. 182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니 살아 있는 동안.. 202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