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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간 쓸개 담 서로 상 비칠 조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진심을 터놓고 격의 없이 사귀는 것,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뜻하는 말.
[유래]
당송팔대가 중 당대의 두 명문대가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한유와 유종원. 유종원이 죽자 그의 묘비명에 한유가 진정한 우정에 대해 썼던 말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어린 시절부터 간담상조하던 벗이 떠나 쓸쓸하다.
[유의어]
피간담披肝膽
[출전]
한유(韓愈)의 ‘유자후묘지명(柳子厚墓誌銘)’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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