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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권 흙 토 거듭할 중 올 래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한 사람이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공격해 온다는 말.
[유래]
한나라 유방과의 격전에서 최후를 마친 초의 항우가 ‘자신의 본거지인 강동(江東)지역으로 후퇴해서 재기를 노렸다가 다시 유방과 대결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하고 아쉬워한 것을 두목이 시로 표현한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예문]
그는 입사 시험에서 낙방한 뒤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외국어학원에 등록했다.
[유의어]
와신상담臥薪嘗膽
[출전]
두목(杜牧)의 시 ‘제오강정(題烏江亭)’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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