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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낼 귀 말 마 놓을 방 소 우
전쟁에 이용한 마로가 소를 숲이나 들로 돌려보내어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한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을 의미함.
[유래]
<상서> 무성편(武成篇)에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상(商)나라의 주임금을 쳐부수고 나라를 잘 다스리게 된 과정을 ‘임금은 아침에 주(周)나라로부터 출발하여 상(商)나라를 치러 갔었다. 그 넷째 달 초사흗날 왕은 상나라로부터 와서 풍(豊)에 이르러 무력(武力)을 거두고 문교(文敎)를 닦아, 말은 화산의 남쪽 기슭으로 돌려보내고 소는 도림의 들에 풀어놓아, 천하에 다시 쓰지 않을 것을 보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문]
남북이 통일되면 귀마방우하는 시절이 될 것이다.
[출전]
<상서(尙書)> 무성편(武成篇)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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