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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 책 권 있을 유 더할 익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유래]
송나라 태종(太宗)은 독서를 무척 좋아해서 학자 이방(李昉) 등에게 사서(辭書)를 편찬하도록 명했다. 7년 만에 <태평어람>이 완성되자 스스로 매일 세 권씩 읽도록 규칙을 정했다. 정무에 시달리느라 계획대로 읽지 못했을 때는 틈틈이 이를 보충했다. 이를 본 측근의 신하가 건강을 염려하자 태종은 “책을 펼치면 이로움이 있다. 나는 조금도 피로하지 않다.”고 말했다.
[예문]
선생님은 개권유익이라는 말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출전]
<승수연담록(繩水燕談錄)>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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