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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어떤 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악을 행한 사람은
지옥으로 들어가며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그 영혼이
새벽별처럼 빛나고 있는 이는
마침내 니르바나, 저 곳에 이르게 된다.*
*지옥의 차원을 넘어가라. 천국의 차원마저 넘어가라. 절대고독의 경지인 저 니르바나를 향해 나아가라. 그대 자신을 스승 삼아서···.
127
하늘도 아니요 바닷속도 아니다.
깊은 산 동굴 속도,
그 어느 곳도 아니다.
그대가 지은 죄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이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128
하늘도 아니요 바닷속도 아니다.
깊은 산 동굴 속도,
그 어느 곳도 아니다.
야마(죽음)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이제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안전한 피난처는 이 세상에 없다. 이 세상 전체가 지금 지진대 위에서 흔들리고 있다. 친구여, 짓지 말라. 그 집착의 집을 짓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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