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한이론1 노생상담-상투적인 말 늙을 로 날 생 항상 상 이야기할 담 늙은 서생이 하는 이야기로, 새롭고 독특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함. [유래] 조조가 통치하는 위(魏)나라에 관로(管輅)라는 사람이 있는데 천문학에 남다른 관심과 지식을 보여 사람들의 운명을 점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어느 날 하안(何晏)이 관로에게 점을 치러 왔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던 등양(鄧暘)이 비웃으며 “그런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요. 나는 노생(老生)의 말을 너무 ㅁ낳이 들어 신물이 났소.”라고 한 데에서 유래된 말이다. [예문] 정보화시대에 노생상담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가는 흐름에 뒤처지기 쉽다. [출전] 규잠편(規箴篇), 관로전(管輅傳) [본문 출처] 2021.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