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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 로 날 생 항상 상 이야기할 담
늙은 서생이 하는 이야기로, 새롭고 독특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함.
[유래]
조조가 통치하는 위(魏)나라에 관로(管輅)라는 사람이 있는데 천문학에 남다른 관심과 지식을 보여 사람들의 운명을 점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어느 날 하안(何晏)이 관로에게 점을 치러 왔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던 등양(鄧暘)이 비웃으며 “그런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요. 나는 노생(老生)의 말을 너무 ㅁ낳이 들어 신물이 났소.”라고 한 데에서 유래된 말이다.
[예문]
정보화시대에 노생상담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가는 흐름에 뒤처지기 쉽다.
[출전]
<세설신어(世說新語)> 규잠편(規箴篇), <위서(魏書)> 관로전(管輅傳)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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