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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 노 마땅할 당 더할 익 씩씩할 장
늙어서도 원기가 더욱 씩씩함.
[유래]
후한(後漢) 광무제 때의 명장 마원(馬援)은 예의 바르고, 무예에도 정통했다. 그는 독우관이란 벼슬에 있을 때 명을 받들어 많은 죄수들을 압송하게 되었는데 동정심이 일어 모두 풀어주고, 자신도 북방으로 달아났다. 그곳에서 그는 가축을 키워 생활이 윤택해지자 이웃에게 나눠주고 자신은 근검한 생활을 했고, 평소 친구에게 “대장부라는 자는 뜻을 품었으면 어려울수록 굳세어야 하며 늙을수록 건장해야 한다.”라고 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노당익장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을 보면 열정적인 데가 있다.
[유의어]
노익장老益壯
[출전]
<후한서(後漢書)> 마원전(馬援傳)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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