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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할 노 말 마 열 십 멍에 가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재주 없는 사람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에 미칠 수 있음을 비유한 말.
[유래]
‘무릇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고 하지만, 둔한 말일지라도 열흘 동안 달려간다면 이를 따를 수 있다’, ‘반걸음이라도 쉬지 않으면 절룩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리를 갈 수 있고, 흙을 쌓는데도 멈추지 않고 쌓아나가면 언덕이나 산을 이룰 것이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예문]
천재보다 노마십가의 정신을 발휘해 성공한 둔재가 훨씬 훌륭하다.
[출전]
<순자(荀子)> 수신편(修身篇)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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