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명언1 [하루 마음 휴식] 법구경 10장 폭력 133-134 133 악한 말을 하지 마라. 그 저주의 말은 그대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분노의 말은 고통을 불러오며 그 보복은 결국 그대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탈무드- 134 저 부서진 종(鐘)이 침묵 속에 앉아 있듯 그렇게 그대 자신을 침묵시킬 수만 있다면 그대는 저 니르바나에 이른다. 그리고 거기 분노와 원한의 바람은 잔다.* *말을 잘하기는 쉽다. 그러나 침묵을 지키기는 어렵다. 왜냐면 말들이 혀끝에서 난동을 부리기 때문이다. 고삐 풀린 말들이 입 밖으로 뛰어나오려고 지랄발광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고삐 풀린 말들을 다스려 침묵시킬 수만 있다면 그대는 '성자'다. 침묵을 아는 자, '무니(Muni)'가 될 수 있다. 202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