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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교 아들 자 캘 채 나무 신
자식에게 땔나무 해오는 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라는 말.
[유래]
춘추시대 노나라의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루는 땔나무를 해오라고 하면서 가까운 곳은 언제든지 나무를 해올 수 있지만, 멀리 떨어진 곳은 누구나 나무를 해가도 되니, 그곳의 땔감부터 가져와야 우리 집 근처의 땔감이 남아 있을 거라고 말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깊은 생각을 이해하고 먼 곳을 땔나무를 하러 떠났다.
[예문]
자녀교육에 있어서 물고기를 주기보다 교자채신 같은 물고기 잡는 방법이 더 필요하다.
[출전]
<속맹자(續孟子)>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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