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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려고 쓰는 사자성어 일기

기복염거-인재의 불우한 처지

by 나는된다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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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기 복종할 복 소금 염 수레 거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준마가 헛되이 소금 수레를 끈다는 뜻으로, 유능한 사람이 천한 일에 종사함을 의미.


[유래]

주나라 때 사람 백락은 말을 감정하는 명인으로 백락일고(伯樂一顧)라는 말이 생겨나게 한 사람이다. 어느 날 그는 명마 한 마리가 소금을 잔뜩 실은 수레를 힘겹게 끌고 오르는 것을 보게 되었다. 비록 늙기는 했지만 분명 천리마였다. 그런데 그 말이 그를 보자 슬픈 울음을 울기 시작했다. 백락도 같이 울면서 자기의 비단옷을 벗어 말에게 덮어주었다고 한다.

 

[예문]

요즘에는 40대에 기복염거의 신세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유의어]

대기소용大器小用

 

[출전]

<전국책(戰國策)>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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