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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 모든 사물의
그 생성과 소멸을 알지 못한 채
백 년을 무의미하게 사는 것보다는
단 하루만이라도 여기
이 모든 사물의 생성과 소멸을
알고 사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는가.
114
니르바나, 저 불멸을 알지 못한 채
백 년을 사는 것보다는
단 하루만이라도 여기
니르바나, 저 불멸을 깨닫고 사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는가.
115
저 영원의 길을 알지 못한 채
취하여 백 년을 사는 것보다는
단 하루만이라도 여기
불멸의 길을 알고 사는 것이
보다 낫지 않겠는가.*
*문제는 얼마만큼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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