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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답이다

[내 건강 내가 지키자] 몸에 좋은 차 추천-로즈마리차 효능 및 부작용

by 나는된다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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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저는 허브티를 종류별로 찾아서 마시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요즘 즐겨먹고 있는 차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로즈마리차입니다.

저는 로즈마리차로 소화 기능 개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로즈마리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로즈마리차는 로즈마리 잎을 우려내 만든 차로, 향긋한 맛과 다양한 효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로즈마리차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잎 2~3개를 뜨거운 물에 5~10분 정도 우려내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레몬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로즈마리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화 기능 개선

로즈마리에는 카르노솔, 로즈마린산, 티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로즈마리에는 로즈마린산, 카르노솔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뇌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손상을 예방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면역력 강화

로즈마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보호

로즈마리에는 카르노솔, 로즈마린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황반변성과 같은 안구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 완화

로즈마리의 향기에는 멘톨과 시트로넬올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차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마리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구토, 설사,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임산부, 수유부는 로즈마리차의 음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차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화기 부작용

로즈마리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로즈마리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로즈마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 상호작용

로즈마리차는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항응고제나 아스피린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로즈마리차의 음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및 수유부

임산부와 수유부는 로즈마리차의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음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차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2~3잔 정도만 마신다.

로즈마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한다.

혈액 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음용을 피한다.

임산부 및 수유부는 음용을 피한다.

 

로즈마리차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지만, 부작용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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