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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려고 쓰는 사자성어 일기

격물치지

by 나는된다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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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을 격 민물 물 이를 치 알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명확히 밝힌다는 뜻.


[유래]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8조목으로 된 내용 중, 처음 두 조목을 가리키는데, 이 말은 본래의 뜻이 밝혀지지 않아 후세에 그 해석을 놓고 여러 학파가 생겨났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주자학파와 양명학파이다. 주자의 격물치지가 지식 위주인 것에 반해 왕양명은 도덕적 실천을 중시하고 있어 오늘날 주자학을 이학(理學)이라 하고, 양명학을 심학(心學)이라고도 한다.

 

[예문]

조선의 유학자들은 학문탐구에서 독서나 탁상공론을 배격하고 격물치지를 중시했다.

 

[유의어]

격물궁리格物窮理

 

[출전]

<대학(大學)>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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