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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3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암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이다 건강한 세포는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암세포는 억제해주는 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소식이 있다. 그런 약이 존재하고, 심지어 당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을 당신만의 개인 면역체계 군대라고 부른다. 다른 많은 질병과 마찬가지로 암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의미한다. “암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이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당신이 암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질병’과 비교해서 ‘불균형’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희망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실행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윌리엄 시어스·마사 시어스, 스트레스 관리 혹은 마음 다스리기는 환자에게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다. 암을 더 잘 다루는 사람들의 한 가지 특징은 마음 다스리기 전략을 배운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덜 .. 2023. 7. 30.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장에 직접 손대지 않고 장을 풀어주는 법 장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몸의 말단 부위인 5목, 즉 손목, 발목, 젖꼭지목, 목, 허리목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 방법은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장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그 부위의 긴장을 풀어서 원래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되찾게 하는 요령이다. 한마디로 장이 단단해지면 5목이 딱딱해진다. 이는 모든 내장, 근육, 힘줄, 골격이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어느 한 곳의 장기가 단단해지면 그 부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장이 단단해지면 그 부근의 근육까지 잡아당겨져 오그라들면서 딱딱해지게 된다. 게다가 골격과 근육에 붙어 있는 부위도 전부 장 쪽으로 끌어당겨지므로 몸에 있는 5목이 전부 딱딱해지고 만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온몸.. 2023. 7. 29.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오다리를 고치고 싶다면? 오다리가 부끄러워 될 수 있는 대로 넓적다리 안쪽에 힘을 줘서 다리 사이를 좁히며 걸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골반의 아랫부분이 벌어져서 발을 똑바르게 내딛지 못하고, 바깥쪽에서부터 포물선을 그리듯이 발을 앞으로 옮기게 된다. 이런 걸음걸이도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오다리는 내장이 긴장해서 생기는 만큼 이를 고치고 싶다면 먼저 발목, 허리, 목 등을 중심으로 하반신과 골반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단단하게 굳은 장을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오다리를 교정한다는 운동도 무엇보다 먼저 장의 긴장을 풀어서 몸속을 안정시킨 뒤에 하면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