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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몸의 말단 부위인 5목, 즉 손목, 발목, 젖꼭지목, 목, 허리목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 방법은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장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그 부위의 긴장을 풀어서 원래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되찾게 하는 요령이다.
한마디로 장이 단단해지면 5목이 딱딱해진다.
이는 모든 내장, 근육, 힘줄, 골격이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어느 한 곳의 장기가 단단해지면 그 부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원인 모를 통증 & 불쾌 증상은 단단해진 장 때문이다>
장이 단단해지면 그 부근의 근육까지 잡아당겨져 오그라들면서 딱딱해지게 된다.
게다가 골격과 근육에 붙어 있는 부위도 전부 장 쪽으로 끌어당겨지므로 몸에 있는 5목이 전부 딱딱해지고 만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온몸이 굳어져 간다.
장이 단단해진다 → 근육이 딱딱해진다 → 말단 부분인 5목이 딱딱해진다. 그러므로 이와 반대 순서로 풀어줌으로써
장을 부드러워지게 해야 한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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