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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식사를 통해 100의 지방을 섭취한다면, 그중 95는 중성지방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나, 술과 함께 음식을 먹거나, 입맛을 자극하는 배달음식을
먹을 때는 특히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중성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중년일수록 우울증 빈도는 2.2배 늘어나고, 자살 사고는 무려 3.7배가 늘어났다.
- 선재광,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특이한 점은 한국인의 중성지방 수치가 다른 인종보다 높다는 점이다.
미국의 한 학술지에 따르면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약 30% 이상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는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중성지방 수치는 식후 200㎎/dL 미만이며, 공복 시 150㎎/dL 미만이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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