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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가 부끄러워 될 수 있는 대로 넓적다리 안쪽에
힘을 줘서 다리 사이를 좁히며 걸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골반의 아랫부분이 벌어져서 발을 똑바르게 내딛지 못하고,
바깥쪽에서부터 포물선을 그리듯이 발을 앞으로 옮기게 된다.
이런 걸음걸이도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원인 모를 통증 & 불쾌 증상은 단단해진 장 때문이다>
오다리는 내장이 긴장해서 생기는 만큼 이를 고치고 싶다면 먼저 발목, 허리, 목 등을 중심으로 하반신과 골반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단단하게 굳은 장을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오다리를 교정한다는 운동도 무엇보다 먼저 장의 긴장을 풀어서 몸속을 안정시킨 뒤에 하면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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