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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할 기 재물 화 옳을 가 살 거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는다는 것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다는 말.
[유래]
여불위는 한(韓)나라의 큰 장사꾼으로 각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재산을 모았다. 그는 조나라에 인질로 가 있던 진소왕(秦昭王)의 태자 안국군(安國君) 아들 자초의 정체를 알고 “진기한 보물이다. 차지할 만하다.”라고 말하며 그를 도와주고 뒷날을 약속했다. 그는 훗날 장양왕(莊襄王)이 된 자초에 의하여 승상이 되었고 많은 권세를 누렸다는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예문]
공부도 따지고 보면 훗날을 위한 기화가거나 다름없다.
[유의어]
물실호기勿失好機
[출전]
<사기(史記)> 여불위열전(呂不韋列傳)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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