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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는 어떤가요?” 진찰할 때 꼭 이런 질문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답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이렇게 운을 떼는 이유는 스스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 사랑으로 애태우더라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더군요.
노심초사한 적이 있었는지를 여쭤보면 많았다고 답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 오창훈·박영석, <어떤 관절염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의 3·3요법>
노심초사(勞心焦思)는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이다.
노심초사는 반드시 몸에 영향을 미친다.
갑상선, 당뇨, 만성 두드러기, 천식을 앓은 분들 중에 큰 스트레스를 겪은 사람이 많다.
이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휴식 시간이다.
이런 의미에서 멍때리기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관절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통증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도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는 일부 암 환자들이 모르핀(마약성 진통제) 없이도 통증을 낮췄다는 보고도 있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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