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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려고 쓰는 사자성어 일기

고복격양

by 나는된다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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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릴 고 배 복 칠 격 땅 양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뜻으로, 태평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유래]

중국 요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에서 유래한 말. 요임금은 백성들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ㅇ낳고 스스로 일하고 먹고 쉬는, 이른바 무위지치(無爲之治)를 바랐던 왕으로 ‘요임금 덕택이다’, ‘좋은 정치다’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 백성이 정치의 힘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이 이상적인 정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예문]

고복격양은 요순시대에만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유의어]

격양가擊壤歌, 격양지가擊壤之歌

 

[출전]

<사기(史記)> 오제본기편(五帝本紀篇), <십팔사략(十八史略)> 제요편(帝堯篇), <악부시집(樂府詩集)> 격양가(擊壤歌)

 

[본문 출처]

<시험에 꼭 나오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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