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건강내가지키자5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찬물을 마시지 마라 장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지켜야 할 수분 섭취 요령이 있다. 그것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찬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름이 위 속에서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프라이팬에 쇠고기를 구운 뒤에 그대로 식히면 하얀 쇠기름 같은 물질이 생기지 않는가. 그것은 기름이 식어서 굳은 상태다. 기름기가 많은 요리를 먹으면서 차가운 물을 마시면 그와 같은 현상이 위 속에서 일어난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찬물을 마시면 굳은 기름 덩어리가 그대로 장에 흘러 들어가서 장벽에도 그 응어리가 달라붙고 만다. 이렇게 장벽이 오염되면 영양의 소화·흡수가 안 될 뿐만 아니라 변비도 생긴다. 그리고 변비를 내버려두면 장이 오염되어서 장에서 만들어지는 혈액도 깨끗하지 않다. 그러면 그 영향이 피부에까지 미쳐서 문드러짐, .. 2023. 8. 20.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감정의 주파수가 장기에 미치는 영향 모든 사물에는 저마다 독자적인 주파수가 있으며 우리 몸에도 고유한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실은 감정에도 특유한 주파수가 존재한다는데, 내가 아는 범위에서 소개하면 분노에는 285kW(킬로와트), 슬픔에는 125.8kW, 미움에는 18.4kW라는 전기에너지와 같은 수준의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몹시 화가 나서 285kW의 전기에너지와 같은 정도의 주파수가 감정에 나타나면 분노의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만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예를 들어 분노를 참으면 저절로 배에 힘이 들어가서 장을 위축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쁜 감정을 참아낼 때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쥐려고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게다가 노여움을 가라앉히려고 신경을 쓰다 보면 호흡이 고르지 않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견디기 .. 2023. 8. 4.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과도한 중성지방 수치를 줄이는 방법 넘쳐나는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식사를 통해 100의 지방을 섭취한다면, 그중 95는 중성지방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나, 술과 함께 음식을 먹거나, 입맛을 자극하는 배달음식을 먹을 때는 특히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중성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중년일수록 우울증 빈도는 2.2배 늘어나고, 자살 사고는 무려 3.7배가 늘어났다. - 선재광, 특이한 점은 한국인의 중성지방 수치가 다른 인종보다 높다는 점이다. 미국의 한 학술지에 따르면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약 30% 이상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는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 2023. 7. 27.
[내 건강 내가 지키자] 멍때리기는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요즘 스트레스는 어떤가요?” 진찰할 때 꼭 이런 질문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답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이렇게 운을 떼는 이유는 스스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 사랑으로 애태우더라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더군요. 노심초사한 적이 있었는지를 여쭤보면 많았다고 답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 오창훈·박영석, 노심초사(勞心焦思)는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이다. 노심초사는 반드시 몸에 영향을 미친다. 갑상선, 당뇨, 만성 두드러기, 천식을 앓은 분들 중에 큰 스트레스를 겪은 사람이 많다. 이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휴식 시간이다. 이런 .. 2023. 7. 21.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암은 장의 상태가 나빠져서 생기는 병이다 암세포가 악성이 되게끔 재촉하는 3대 요인은 저혈류, 저체온, 저산소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불안, 두려움, 증오의 감정이다. 스트레스가 위와 장에 온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감정이 내장에 쌓여가는 것이 스트레스다. 부정적인 감정은 교감신경을 늘 긴장하게 해서 말초신경을 수축시킨다. 그 결과 혈류가 부족해지고 자연치유력이 저하되므로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버린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체온이 36도보다 낮은 저체온일 때 암세포가 더욱 활발히 활동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암에 걸릴 때는 깨끗한 혈액이 장에서 만들어지지 않기에 혈류가 불충분하고 근육도 활성화되지 못해 체온이 낮아진다. 이는 산소가 세포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장이 활력을 되찾아 깨끗한 피를 만들어내면 혈..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