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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통증3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찬물을 마시지 마라 장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지켜야 할 수분 섭취 요령이 있다. 그것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찬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름이 위 속에서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프라이팬에 쇠고기를 구운 뒤에 그대로 식히면 하얀 쇠기름 같은 물질이 생기지 않는가. 그것은 기름이 식어서 굳은 상태다. 기름기가 많은 요리를 먹으면서 차가운 물을 마시면 그와 같은 현상이 위 속에서 일어난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찬물을 마시면 굳은 기름 덩어리가 그대로 장에 흘러 들어가서 장벽에도 그 응어리가 달라붙고 만다. 이렇게 장벽이 오염되면 영양의 소화·흡수가 안 될 뿐만 아니라 변비도 생긴다. 그리고 변비를 내버려두면 장이 오염되어서 장에서 만들어지는 혈액도 깨끗하지 않다. 그러면 그 영향이 피부에까지 미쳐서 문드러짐, .. 2023. 8. 20.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자율신경계와 장이 굳는 이유의 연관성 우리 몸에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몸의 기능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이 퍼져 있다. 심장이 움직이는 것도, 혈액이 몸속 노폐물을 운반하는 일도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진다. 즉 자율신경이 알아서 움직여준다. 자율신경은 활동 상황에서 작용하는 교감신경과 휴식 상황에서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이 둘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바람직한 상태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본디 서로 균형을 이루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자세가 구부정해지면 목도 거북처럼 앞으로 나가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나빠진다. 그 결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몸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교감신경의 기능이 우세해진다. 그러면 온몸이 굳어져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즉시 피할 수 있는 초긴장 상태가 되고, 이.. 2023. 8. 5.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감정의 주파수가 장기에 미치는 영향 모든 사물에는 저마다 독자적인 주파수가 있으며 우리 몸에도 고유한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실은 감정에도 특유한 주파수가 존재한다는데, 내가 아는 범위에서 소개하면 분노에는 285kW(킬로와트), 슬픔에는 125.8kW, 미움에는 18.4kW라는 전기에너지와 같은 수준의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몹시 화가 나서 285kW의 전기에너지와 같은 정도의 주파수가 감정에 나타나면 분노의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만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예를 들어 분노를 참으면 저절로 배에 힘이 들어가서 장을 위축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쁜 감정을 참아낼 때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쥐려고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게다가 노여움을 가라앉히려고 신경을 쓰다 보면 호흡이 고르지 않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견디기 ..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