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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5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자율신경계와 장이 굳는 이유의 연관성 우리 몸에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몸의 기능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이 퍼져 있다. 심장이 움직이는 것도, 혈액이 몸속 노폐물을 운반하는 일도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진다. 즉 자율신경이 알아서 움직여준다. 자율신경은 활동 상황에서 작용하는 교감신경과 휴식 상황에서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이 둘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바람직한 상태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본디 서로 균형을 이루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자세가 구부정해지면 목도 거북처럼 앞으로 나가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나빠진다. 그 결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몸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교감신경의 기능이 우세해진다. 그러면 온몸이 굳어져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즉시 피할 수 있는 초긴장 상태가 되고, 이.. 2023. 8. 5.
[내 건강 내가 지키자] 감정의 주파수가 장기에 미치는 영향 모든 사물에는 저마다 독자적인 주파수가 있으며 우리 몸에도 고유한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실은 감정에도 특유한 주파수가 존재한다는데, 내가 아는 범위에서 소개하면 분노에는 285kW(킬로와트), 슬픔에는 125.8kW, 미움에는 18.4kW라는 전기에너지와 같은 수준의 주파수가 있다고 한다. 몹시 화가 나서 285kW의 전기에너지와 같은 정도의 주파수가 감정에 나타나면 분노의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만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예를 들어 분노를 참으면 저절로 배에 힘이 들어가서 장을 위축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쁜 감정을 참아낼 때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쥐려고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게다가 노여움을 가라앉히려고 신경을 쓰다 보면 호흡이 고르지 않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견디기 .. 2023. 8. 4.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오다리를 고치고 싶다면? 오다리가 부끄러워 될 수 있는 대로 넓적다리 안쪽에 힘을 줘서 다리 사이를 좁히며 걸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골반의 아랫부분이 벌어져서 발을 똑바르게 내딛지 못하고, 바깥쪽에서부터 포물선을 그리듯이 발을 앞으로 옮기게 된다. 이런 걸음걸이도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오다리는 내장이 긴장해서 생기는 만큼 이를 고치고 싶다면 먼저 발목, 허리, 목 등을 중심으로 하반신과 골반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단단하게 굳은 장을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오다리를 교정한다는 운동도 무엇보다 먼저 장의 긴장을 풀어서 몸속을 안정시킨 뒤에 하면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다. 출처-전나무숲 건강편지 2023. 7. 28.
[내 건강 내가 지키자] 암은 장의 상태가 나빠져서 생기는 병이다 암세포가 악성이 되게끔 재촉하는 3대 요인은 저혈류, 저체온, 저산소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불안, 두려움, 증오의 감정이다. 스트레스가 위와 장에 온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감정이 내장에 쌓여가는 것이 스트레스다. 부정적인 감정은 교감신경을 늘 긴장하게 해서 말초신경을 수축시킨다. 그 결과 혈류가 부족해지고 자연치유력이 저하되므로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버린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체온이 36도보다 낮은 저체온일 때 암세포가 더욱 활발히 활동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암에 걸릴 때는 깨끗한 혈액이 장에서 만들어지지 않기에 혈류가 불충분하고 근육도 활성화되지 못해 체온이 낮아진다. 이는 산소가 세포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장이 활력을 되찾아 깨끗한 피를 만들어내면 혈.. 2023. 7. 20.
[내 건강 내가 지키자] 면역의 중요성 우리가 앓는 질병의 대부분은 이 면역력에 기인한다. 면역의 균형이 깨짐으로서 각종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암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치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방법은 역시나 우리 몸의 근본이자 근원인 면역을 건강하게 되돌려 놓는 것이다. 내 몸의 면역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실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나 역시 면역의 균형이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했고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다. 쉽지 않다. 소셜미디어 곳곳에 건강 정보가 넘쳐날 만큼 요즘 현대인들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약에 의존하거나 한쪽에 치우친 단편젹인 방법들로는 진짜 건강을 되찾을 수 없다. 한 번 .. 2023. 6. 18.